문화예술포털 KOART
[유방랜드] 당신을 위로해 줄 “가슴친구” 보따리
구분  기타
장소  난지한강공원
기간  2020-10-25 ~ 2020-11-14
주최  유방랜드
주관  유방랜드
관람료  23,000원
홈페이지  
문의  01099312487
창작자 소개
유방랜드는 임정서 작가가 유방암으로 돌아가신 어머니와 병과 죽음에 대한 슬픔을 애도하고, 더 나아가 유방암 인식향상 및 성적 대상화 된 가슴이 아닌 우리의 돌보고 지켜야할 몸에 대해 이야기하는 예술 프로젝트입니다. 10월 유방암 인식향상의 달을 맞아, 새로운 유방랜드 ‘가슴친구’ 프로젝트로 돌아왔습니다.

유방랜드의 두 번째 작품,
“가슴친구” 애도 작업 보따리

(2020년 제작 100부 한정)


병과 죽음이 스쳐간 자리의 깊은 슬픔을 홀로 감내해야 하는 시간, 당신을 도와 줄 “가슴친구” 보따리


혹시 사랑하는 사람을 잃으셨나요?
주변에 상실, 이별, 죽음으로 힘들어하는 친구가 있나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습니다.
빈자리를 잘 다독이고 건강히 살아가기 위해, 상실의 슬픔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애도 작업이 필요합니다.

온전한 삶으로 돌아오기 위해, 이별 여정 속 홀로 고군분투하는 분들을 위해 “가슴친구”가 들어주는 귀가, 기댈 수 있는 어깨가, 손을 잡아 힘을 주고, 온 마음으로 꼭 끌어 안아주는 진정한 친구가 되어 드립니다.


'가슴친구 보따리'

웃음보따리, 울음보따리처럼
‘가슴친구’ 보따리는 상실의 슬픔을 위로하는 애도 작업 보따리입니다.

 

1. ‘손자수’ 보자기로 아무는 상처

옛사람들은 보자기를 뜻하는 한자어 ‘복(袱)’은 ‘복(福)’과 뜻이 통하는 것으로 믿어졌고, 보자기에 싸두는 내용물을 복에 비유하여 복을 싸두면 복이 간직된다고 믿었대요. 임정서 작가는 어린 시절 절제술을 받은 어머니의 한 쪽 가슴에 난 상처를 기억하고, 바느질을 상처를 꿰매고 보듬는 예술적 비유로 사용합니다. 당신의 상처를 보듬고 꿰매는 마음으로 임정서 작가와 이송이 디자이너가 상처가 덧나지 않고 잘 아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 땀 한 땀 손자수를 놓은 보자기입니다.

손자수 디자인

* 광목 보자기에 가슴친구 디자인이 손자수로 놓여 있으며, 각각 실색과 모양이 조금씩 다릅니다.
* 가벼운 손빨래만 가능합니다.

 

2. 마음을 고쳐 쓰고 다시 쓰는 ‘애도 작업’ 책
애도는 마음을 들여다보고 다시 수정하고 고치기를 반복하는 글쓰기 과정과 비슷합니다. 누구에게도 털어놓기 힘든 당신의 속상한 마음을 애도 작업(책)을 통해 살펴봐주세요. 가슴친구를 친구 벗 삼아 그간 마주하지 못 했던 내 마음을 들여다보세요.


봉투 형식의 커버 디자인으로 제작 공정을 검토 중입니다.
* 박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한강의 정서’ 글을 고쳐 쓰는 과정을 발췌해 담았습니다.
임정서의 마음을 고쳐쓰는 부분과 양은실 작가의 도움말 코멘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연습하기' 섹션에선 책의 주인이 직접 마음을 글로 풀어볼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 샘플 책 이미지입니다. 수정 및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애도 작업 (The Artwork of Mourning)

기획 유방랜드
 임정서, 양은실
디자인 임정서
출판 정서림
제작 오하룸

책사양
판형  16 x 24cm
페이지 수  44
제작형태  봉투형 커버 / 오메가 중철 제본
판차  초판 인쇄
ISBN 979-11-972195-0-4 03190
가격 12,000원

 

3. 혼자가 된 시간을 채워줄 음악
한 사람의 존재는 그 사람이 떠나간 뒤, 그 사람이 없을 때 더욱 크게 느껴집니다.
음악이 공기를 둘러싸 상실의 공허함을 채워주길 바랍니다. 온전히 나를 살펴보고 돌아보며 그 안에 더 강한 힘을 발견하는 시간을 함께 걸을 친구로, 이 오디오 편지와 음악을 당신에게 보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의 정서를 담아 카세트 테이프로 제작했습니다. 가슴친구 보따리엔 카세트테이프(100부 한정)로 발송되며, 온라인 재생 가능한 비공개 링크와 암호가 담겨 있습니다.


Side A. 한강의 정서
임정서 작가의 아주 사적이고도 진솔한 애도 일기입니다.
어린 시절 작가가, 자라오며 겪은 꾹꾹 눌러 담아온 속상한 마음을 풀어냅니다.


한강의 정서. 나, 임정서에 대한 얘기를 해볼까 해.

네가 꼭 한강을 따라 걸으며 내 이야길 들어 줬으면 해.
오늘은 아마 쉽사리 손을 넣기 어려운 주머니에서 말을 꺼낼 거 같아.

‘한강의 정서’는 장소 특정형 오디오 퍼포먼스입니다.
편하신 시간에, 한강 또는 물가를 산책하며 ‘한강의 정서’를 감상해 주세요.

 

Side B. 유방랜드 음악
2018년 유방랜드 초연 ‘유방랜드, 유방 속으로’의 음악입니다.

 

오디오 재생 웹 페이지 디자인 시안
*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한강의 정서: 작곡 신세빈 | 글 임정서 양은실 | 목소리 임정서, 장영자
* 유방랜드: 작곡 구경모
* 제작: 웹 박하나 | 카세트 테이프 박다함
* 1-100까지 에디션 넘버링 되어 있고, 후원 순으로 번호를 부여합니다.

 

4. 유방랜드 엽서 (3장)
한 번 잃어버린 건강은 되찾기 힘듭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조심해야 합니다.
바쁜 일상으로 건강을 돌보기 힘든 요즘, 아끼고 사랑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함께 건강하자는 메세지를 유방랜드 엽서에 담아 전해보세요.

임정서 작가의 유방랜드 일러스트 10가지 엽서입니다.
* 랜덤으로 3장이 보따리에 담깁니다.


 

리워드 구성

[가슴친구 보따리] 2020년 제작 100개 한정

상실의 상처가 치유될 때까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가슴친구 보따리를 통해 위로를 전하세요.

가슴친구 보따리는 초판 2020년 제작 100개 한정으로 텀블벅을 통해 릴리즈 됩니다.

서로 만나지 않지만, 100명의 후원인이 서로의 가슴친구가 됩니다.

* 보따리는 1-100까지 에디션 넘버링이 되고, 후원 순으로 번호를 부여합니다.
* 보자기엔 가슴친구 디자인이 손자수로 놓여 있으며, 각각 실색과 모양이 조금씩 다릅니다.
* 카세트테이프와 책에 후원자명과 넘버링을 기재해 보내드립니다.
“가슴친구”를 만나실 분의 성함을 적어주세요.


[가슴친구 보따리 + 유방랜드 원화 작품 세트]

공연과 전시로 발표한 유방랜드 드로잉과 일러스트 원화입니다.

1. 유방랜드 드로잉, 수채화, (210*210cm), (액자 30*30cm 포함)


2. 유방폭탄, 수채화, A4 (210*297mm), 2018년, (액자 33*43cm 포함)

3. 유방폭탄 펑!, 혼합, A4 (210*297mm), 2018년, (액자 33*43cm 포함)


4. 유방조직원 선언문, 수채화, A4 (210*297mm), 2018년, (액자 33*43cm 포함)

 


[가슴친구 보따리 + 유방쿠션 작품 세트]

누군가의 품에 폭 안겼을 때 받았던 온기를 기억해보세요! 꼭 끌어 안을 수 있는 유방쿠션입니다.
엄청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재질의 쿠션에 유두 모양의 수를 각 쿠션마다 다르게 놓았습니다.
공연과 전시로 발표한 작품입니다.

유방쿠션 1.


유방쿠션 2.


유방쿠션 3.


유방쿠션 4.

사이즈: 지름 약 40cm, 두께 약 15cm
* 전시와 공연으로 발표된 작품입니다. 만듦새가 견고하여 쿠션으로 실제 사용도 가능합니다.
* 총 8점 한정 제작되었고, 이 중 4점을 판매합니다.
* 4번을 빼고, 세탁기 세탁도 가능합니다.



예산

* 텀블벅 모금액은 전액 애도 작업 보따리 제작비 및 인건비로 사용됩니다. 모금액에서 텀블벅 수수료 5% 및 결제 수수료 3%를 제외한 뒤, 추가적으로 필요한 음악 편곡 작업 인건비(50만원), 책 디자인 인건비(50만원), 프로젝트 포장 및 발송 진행비 순으로 사용됩니다.
* 본 프로젝트는 서울문화재단의 예술의 사회적 활동을 지원하는 '서울을 바꾸는 예술' 사업의 후원을 받습니다.

* 유방랜드 작업으로 만들었던 꼬마유방(천사점토)가 약 서른 여개정도 있어요! 선착순으로 약 서른 여분께 하나씩 꼬마유방을 보내 드릴게요! 손바닥에 올려지는 크기입니다. (랜덤 발송, 소진시 마감)
200% 달성시, 유방랜드 엽서(추가1장)와 핑크리본, 유방랜드 스티커를 함께 담아 드릴게요!

 

일정

10월 : 애도작업(책), 오디오 웹 페이지 디자인 진행 및 보따리 샘플 제작
10월 3주차 : 샘플 사진 촬영 및 텀블벅 업로드
10월 4주차 : 텀블벅 오픈
11/14 : 텀블벅 마감
11/21 : 가슴 친구 보따리 제작 완료
11/23 : 배송시작

 


유방암 인식향상 핑크리본 캠페인
10월은 유방암 국제 인식향상의 달이며, 핑크리본은 유방암 인식의 국제적인 상징입니다. 유방암 환우를 위한 도덕적 후원의 표시이자 희망적인 미래를 상징합니다. 유방랜드의 활동도 몸과 마음의 건강을 생각하며, 핑크리본 캠페인과 연대합니다.


한강의 유방방유 해프닝
11월 17일, 18일에는 유방랜드 5명의 참여 예술가가 한강에서, 유방 연도 날려보고, 유방 무덤도 들고 걸어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한강에 단발적으로 유방을 펼치는 방유 해프닝을 할 예정입니다.


유방랜드는 환경과 안전을 생각하는 선의 유방 방유 해프닝을 할 예정입니다.
'한강의 정서'를 들으러 산책 나오셨다가, 우연히 만나면 인사 나눠요! :)


한강의 정서 퍼포먼스
'가슴친구' 보따리를 받고 나면, 당신의 차례입니다.
11월, 12월 조금 쌀쌀하겠지만, '한강의 정서' 오디오를 들으며 한강을 산책해보면 어떨까요?

꼭 지금이 아니여도 좋아요.
그저, 당신의 삶 속에서 홀로 된 순간, 어떤 위로가 필요할 때, '한강의 정서'와 함께 한강을 걸어보세요.


가슴친구
유방랜드는 여러분의 "가슴친구"가 되어, 지속적으로 예술로 연대하는 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프로젝트 진행 사항은 텀블벅 후원인께, 그리고 유방랜드 SNS 페이지를 통해 업데이트됩니다.
유방랜드가 여러분께 더 다가가 함께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지 그리고 응원 부탁드려요!
유방랜드와 함께 해주세요! :) 

유방랜드 SNS
유방랜드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YouBangLand
유방랜드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youbangland/


유방랜드2020, '가슴친구' 참여 창작자

주최 유방랜드
기획 임정서
커뮤니케이션 및 드라마터그 임정규
스태프 허호
사진 양승욱

애도작업 책 | 글 임정서, 양은실, 디자인 임정서, 제작 오하룸
‘한강의 정서’ | 작곡 신세빈, 글 임정서, 양은실
‘유방랜드’ | 작곡 구경모
웹 | 박하나
카세트테이프 제작 | 박다함
손자수 보자기 디자인 및 제작 | 임정서, 이송이
한강의 유방방유 해프닝 | 퍼포머 박동조, 송유경, 유지영, 임승균, 임정서 | 미술 이송이 | 영상 곽민승

* 가슴친구 참여 창작자에게 1부씩 전달되는 보따리를 제외한 수량을 텀블벅으로 릴리즈합니다.

임정서
임정서는 영화, 영상, 미술, 기획 기반 프로젝트 등 다양한 창작 활동을 하는 예술가입니다. 뉴질랜드 공과대학교 (AUT)에서 그래픽 디자인, 오스트리아 린츠 예술대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에서 공부했습니다.
* 임정서 홈페이지: www.jungsuhsuelim.com

 


유방랜드는

임정서 작가가 유방암으로 돌아가신 어머니와 병과 죽음에 대한 슬픔을 애도하고, 더 나아가 성적 대상화 된 가슴이 아닌 우리의 돌보고 지켜야할 몸에 대해 이야기하는 예술 프로젝트입니다. 유방암은 특히나 다른 질병에 비해 해당 부위에 대한 사회적 인식 때문에 다른 암보다, 남녀를 불문한 유방암 환자 모두 심적 스트레스가 매우 크다고 해요. 유방랜드는 10월 유방암 인식 향상의 달에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돌아보고 마음을 나누며 함께 연대하고 싶습니다.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