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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판야무 솔로연작 다섯번째 <물음표>
구분  온라인
장소  전태일 기념관
기간  2020-10-01 ~ 2020-12-31
주최  전태일 기념관
주관  전태일 기념관
관람료  무료
홈페이지  
문의  02-2273-0905

관람시간 : 60분
장소 : 전태일기념관
문의 : 02-2273-0905
관람대상 : 전체 관람가

[시놉시스]
온통 물음표뿐인 세상에서 홀로 물음표를 안고 사는 이주여성

한국에 가기 전 "용서해주세요", "때리지 마세요" 라는 말을 왜 먼저 배워야 하는지 몰랐다.

한국인들도 모르는 어려운 법 조항들을 왜 알아야 하는지,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기가 왜 이리 힘든지, 왜 남편을 잡아먹었냐는 소리를 듣는지, 왜 아이들과 헤어져야 하는지 의문이다.

그녀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모른다. 고국을 떠난 이후 어떤 일이 벌어졌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금의 상황이 현실인지 꿈인지 온통 물음표뿐이다.

그녀의 눈이 점점 빨갛게 변해간다.
눈으로부터 시작된 빨강색은 몸으로 점점 퍼져간다.
그녀의 눈에 고였던 피눈물은 온몸을 물들인다.


[작품 소개]
〈?〉는 "동시대를 바라보는 현미경과 망원경"을 지향하는 춤판야무의 솔로연작 다섯 번째 작품이다.
"이 사회에서 비빌 언덕 없이 홀로 버티며 존재의 흔적도 없이 사라져간 사람들"이란 주제로 꾸려진 솔로연작 기획은 현재 네 번째 작품까지 선보였고 순차적으로 연작의 그림이 긴 안목으로 펼쳐질 것이다.
솔로연작을 통해 현대 한국사회의 여러 군상들을 만날 수 있다. 이들의 세밀한 부분까지 들여다보면서 반사 효과로 사회의 구석구석을 들여다보는 현미경 역할을 한다.
그리고 한국사회를 멀찍이서 거리 두어 바라보는 낯선 망원경 역할을 한다.

[단체 소개]
춤판야무는 안무 금배섭과 작가 김풍년을 주축으로 2009년부터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그간 춤판야무의 작업은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관계성을 주목하였다.
이제는 제2의 창작개념인 장르의 융합이 아닌 분리를 통해 해체되고, 여백이 있는 작업을 추구한다.
'분리의 창작개념'이다. 빈 공간이 생기는 순간 더욱 자유로워진다.

[제작]
안무/출연 - 금배섭
드라마터그 - 김풍년
분장 - 장경숙
영상 - 박태준
의상 - 이수원
음악 - 옴브레
조명 - 정유석
무대 - 정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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