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포털 KOART
2019 창작산실 연극 <체액>
구분  연극
장소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기간  2020-01-10 ~ 2020-01-19
주최  즉각반응, 컬처버스
주관  즉각반응, 컬처버스
관람료  균일석 30,000원
홈페이지  
문의  070-8276-0917

공연일자 : 2020.1.10(금) ~ 1.19(일) 
공연시간 : 평일 20:00 / 토 15:00, 19:00 / 일 16:00 / 월 쉼 
공연장소 :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단체명 : 즉각반응, 컬처버스 
연출자 : 하수민 
출연 : 이은주, 이진경, 임영준, 최석준, 이세인, 오민애, 김아영 
안무 : 이윤정 
작가 : 신해연 
입장료 : 균일석 30,000원 
관람등급 : 만 18세 이상 
관람시간 : 90분 
문의전화 : 070-8276-0917

"쏟아지는 이 시대의 비극과 물질만능의 세계 속에서, 인간의 살아있음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인간이 스스로와 서로에게 무감하지 않고 따듯하게 관계 맺는 것이 무척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하는 작품이 되었으면 합니다." - 연출 하수민

작품 소개
불감증에 걸린 여자, 매일 조금씩 자신의 물을 잃고 메말라가서,
언젠가 자신이 먼지처럼 부서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시달리는 여자

불감증에 걸린 여자는 매일 밤 다한증 남자와 역할극 섹스를 한다. 그 안에서 두 사람은 들키고 싶지 않은 자신을 감춘 채, 서로의 판타지 속 누군가가 된다. 역할 놀이를 중심으로 중간 중간 여자의 과거인 마트 장면들이 끼어든다. 여자의 방과 마트라는 두 공간 사이를 오가며, 이야기는 불감증 여자의 내면을 파고든다. 여자의 역할 놀이가 반복 될수록, 여자의 현실은 점점 기괴한 꿈처럼 변해간다. 과연 불감증 여자는 매일 물기를 잃고 메말라가는 자신을, 다시 한 번 적실 수 있을까?

시놉시스
여자는 차가운 욕실 바닥에 쪼그려 앉은 채 샤워기를 틀어 놓고 딱딱하게 굳은 몸을 적신다. 그리고 본다. 작고 어두운 구멍 속으로 끊임없이 사라지는 물을. 여자는 궁금하다. 저 물은 다 어디로 가는 걸까? 왜 아무리 몸을 적셔도, 더 바싹 바싹 메말라 가는 걸까?

불감증에 걸린 여자는 매일 밤 다한증 남자와 역할극 섹스를 한다. 그 안에서 두 사람은 들키고 싶지 않은 자신을 감춘 채, 서로의 판타지 속 누군가가 된다. 불감증 여자와 다한증 남자가 벌이는 역할 놀이를 중심으로 중간 중간 여자의 과거인 마트 장면들이 끼어든다. 마트 회전문 앞에서 여자는 인사를 반복하고 안내 방송으로 손님들이 잃어버린 혹은 잊어버린 것들의 목록이 끊임없이 나온다. 그러나 아무도 듣지 않는다. 여자의 방과 마트라는 두 공간 사이를 오가며, 이야기는 불감증 여자의 내면을 파고든다. 여자의 역할 놀이가 반복 될수록, 여자의 현실은 점점 기괴한 꿈처럼 변해간다. 과연 불감증 여자는 매일 물기를 잃고 메말라가는 자신을, 다시 한 번 적실 수 있을까?

제작진 소개
조연출 | 심민섭
음악감독 | 지미세르
무대,조명디자인 | 남경식
영상디자인 | 윤민철
의상디자인 | 홍문기
분장디자인 | 백지영
무대감독 | 김상엽
작화 | 배윤미
홍보물디자인 | 김정윤
사진,영상 | 노신회
홍보 | 김서희, 조하나
제작PD | 차정훈

즉각반응
‘지금, 여기’라는 동시대성 아래 연극의 행위와 관객이 즉각적으로 상호 반응하는 연극을 추구한다.
<즉각반응>은 연극의 성격에 따라 다양한 예술가, 예술장르, 매체와 유기적인 만남으로 연극의 경계의 확장을 추구한다.

<Good Day Today>, <12시부터 1시까지의 진경>, <무라>, <2017 애국가>, <임영준햄릿>, <햄릿릿햄>, <유령 Live Stream>, <새들의 무덤>, <인간설명서>, <체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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